안수화 후보, MD한인회장 '당선'
안수화 후보가 심사를 거쳐 38대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으로 당선 확정 됐다. 안 후보는 "메릴랜드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(위원장 김영자)는 안 후보가 입후보 서류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당선되었음을 확정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"고 알렸다. 안 후보는 “51년의 긴 여정으로 달려운 메릴랜드 한인회의 28대 회장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”며 “‘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’는 성경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또한 “긍정적 사고로 화합해 후손들에게 물려 줄 한인 역사 연구에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이 여정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이뤄가길 소망한다”고 덧붙였다. 김윤미 기자 [email protected]한인회장 안수화 안수화 후보 메릴랜드 한인회의 입후보 서류